우리 도서관의 고등부 독서회 '십시일반'은 최고의 아이들이 모인 좋은 독서회입니다. 학교의 리더, 봉사의 리더들이 모여 한 달에 한 번 좋은 책을 읽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는 꿈을 꾸며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눕니다. 시험 기간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박웅현의 책 '여덟 단어'를 읽으며 삶의 가치와 그 삶을 살아내는 진지한 자세를 배웠습니다.
 윤은주 실장의 지도로 사물을 새롭게 보며 늘 현재에 살것을 배운 아이들이  배움을 더욱 잘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한편 2부는 우리 도서관의 활동위원인 김유경 경남신문 기자가 '신문과 신문기자의 세계에' 대해 멘토링을 했습니다. 날 것 그대로의 기자의 세계를 살짝 엿본 아이들의 마음이 한층 자랐을 것이라 믿습니다. 
 독서회원 경림이의 어머니꼐서 맛있는 간식을 보내 주셔서 한층 더 만족도가 높았던 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