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트 차타드 은행의 브랜치뱅킹 사업부 임광현 상무는 4월 16일 오후 창원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모두’에 방문하여 이철승 관장에게 사랑의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전달식에서 임상무는 ‘수도권 편중의 후원 문화를 다변화하는 의미가 크다. 또한 전 세계 76개국에 지점을 둔 글로벌 은행의 이념에도 잘 맞는 다문화 도서관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작은 정성이나마 뜻 깊은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후원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강백 영남지역본부장, 김성호마산지점장등이 참석했으며 다문화 합창단‘모두’의 단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윤은주 실장과의 대학시절의 인연으로 우리 도서관에 관심을 갖고 후원까지 연결해주신 김성호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의 마산지점장님과 은행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 합창복을 입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꽃처럼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