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오후 2시 도서관에서 우리 도서관의 든든한 지킴이인 중국 출신 김성윤 선생님의 중국 동화 읽기가 있었습니다. 중국의 위상이 날로 커지고 중국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현실을 반영한 듯 한 어머니는 아주 어린 아기를 데리고 중국 동화 읽기를 듣고싶다고 참석했습니다.
 중국어와 한국어, 쓰는 말은 다르나 동화의 감흥과 느낌은 비슷한 듯, 동화를 읽는 엄마들의 열성과 듣는 아이들의 호기심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